재개발 사업이란?

2022. 4. 30. 18:23부동산정보

 

재개발 사업이란?

 

 

 

 

 

 

■ 재개발 사업의 정의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ㆍ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 정비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의 지정

 

시장ㆍ군수는 기본계획에 적합한 범위안에서 노후ㆍ불량건축물이 밀집하는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구역에 대하여 정비사업의 명칭, 정비구역 및 그면적,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도시계획 시설의 설치에 관한 계획,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건축물의 주용도ㆍ건폐율ㆍ용적율ㆍ높이에 관한 계획, 환경보전 및 재난방지에 관한 계획, 정비구역 주변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계획, 정비사업시행 예정시기 등이 포함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주민에게 서면으로 통보한 후 주민설명회를 하고 30일 이상 주민에게 공람하며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은 후(이 경우 지방의회는 시장ㆍ군수가 정비계획을 통지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의견을 제시하여 하며, 의견제시 없이 60일이 도과한 경우 이의가 없는 것으로 본다)

이를 첨부하여 시ㆍ도지사가 정비구역지정을 신청하여야 하고, 정비계획의 내용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같은 절차를 거쳐 변경지정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주민에 대한 서면통보,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및 지방의회의 의견청취절차를 거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 정비계획 수립대상 지역

 

1960년대 이전 : 서울시도시계획구역에 신규 편입

 

- 정비기반시설의 정비에 따라 토지가 대지로서의 효용을 다할 수 없게 되거나 과소 토지로 되어 도시의 환경이 현저히 불량하게될 우려가 있는 지역

 

- 건축물이 노후ㆍ불량하여 그 기능을 다할 수 없거나 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되어 있어 그 구역 안의 토지의 합리적인 이용

 

- 철거민이 50세대 이상 규모로 정착한 지역이거나 인구가 과도하게 밀집되어 있고 기반시설의 정비가 불량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그 개선이 시급한 지역

 

- 정비기반시설이 현저히 부족하여 재해 발생 시 피난 및 구조활동이 곤란한 지역

 

 

 

 

■ 정비계획 수립대상 정비구역 지정요건

 

노후ㆍ불량건축물이 해당 지역 안에 있는 건축물수의 60퍼센트 이상이고, 면적이 1만제곱미터(법 제4조제4항에 따라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심의하여 인정하는 경우에는 5천제곱미터) 이상으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

 

- 구역의 전체필지 중 과소필지가 40% 이상인 지역

 

- 주택접도율이 40퍼센트 이하인 지역(단, 법 제3조제6항에 따라 이 조례 시행 전에 고시된 201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상 주택재개발예정구역인 경우에는 50퍼센트 이하인 지역으로 한다)

 

- 호수밀도가 60 이상인 지역

 

 

 

 

■ 정비계획 수립대상 정비구역 지정요인

 

출처 서울시청홈페이지

 

 

 

■ 재개발정비사업 사업방식 비교 (조합 ↔ 토지등소유자 방식)

 

출처 서울시청홈페이지